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예수소망교회, 청소년 워십 축제 열어
한 영혼의 소중함이 세월호 침몰 후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 최근에 충주시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오태중 목사)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워십 축제를 통해 복음을 전파했다.
지난 7월 13일(주일) 저녁 7시, 개척 교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전문 문화 사역을 하고 있는 BJ워십팀을 초청하여 찬양, 드라마, 말씀, 기도회 인도를 진행함으로 참여한 청소년, 어른 모두 하나가 되었다. 특별히 충주 글로리아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와 함께 더욱 의미 있는 집회를 열게 되었다.
예수소망교회는 2011년 4월에 개척한 이후 도시 복음화를 위해 지금까지 23번의 전도 및 간증 집회, 부흥성회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 왔다. 가을에는 작은 교회를 중심으로 부흥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