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 수는 958개, 전체 교인수는 14만 6천 8백여 명
목사 2,540명, 장로 1,209명 / 교회 평균 예산 1억 4천 7백여만 원
본 합신교단 교회 수가 총 958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103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현황에 따르면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958개로, 지난 제102회 총회인 948개 교회 보다 10개 교회가 증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98개 교회가 소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1개, 수원노회 75개, 인천노회 68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수가 제일 적은 노회는 유럽노회로 8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태평양노회에 10개 교회, 제주노회에 18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 수는 14만 6천 8백 98명으로 작년보다 약 4,8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 수 중 장년은 11만 3백 8명, 중고등학생이 1만 3천 4백 58명, 유초등부가 2만 3천 1백 24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6만 3천 4백 76명, 여자는 8만 3천 4백 1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천 5백 40명(부목사 448명 포함), 강도사는 82명, 전도사는 546명으로 나타났다.
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 2백 9명, 안수집사는 2천 8백 54명, 권사 6천 2백 27명, 서리집사 3만 6천 1백 25명, 세례교인 9만 7백 22명, 학습교인은 4천 3백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만 2천 2백 89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다음 부산노회가 1만 6천 6백 25명, 서서울노회가 1만 5천 2백 40명, 인천노회가 1만 1천 5백 85명 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 수가 가장 많은 교회는 부산노회 호산나교회로, 1만 2천 9백 83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 7천 7백 46명, 동서울노회 남포교회 7천 1백 81명,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 5천 6백 70명, 인천노회 송월교회 3천 4백 56명 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신교단 소속 교회 2018년도 예산은 일반 예산 1천 2천 9백 26억여 원, 특별예산 1백 24억여 원으로 총 1천 4백 1백 73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돼, 1개 교회당 평균예산은 1억 4천 7백여 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백 16억 여 원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서서울노회가 1백 54억 여 원, 부산노회가 1백 52억 여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