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록 목사 미망인 고 김경화 사모 장례
대림교회 고 양세록 목사의 미망인 김경화 사모가 지난 9월 15일 오후 10시 45분에 아주대 병원에서 향년 89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의 유지대로 시신은 연세 세브란스 의학부에 기증되었다. 장례는 많은 조문객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교회장으로 진행됐고 장례위원장은 김항균장로(대림교회원로)가 장례위원은 대림교회 원로, 은퇴 장로들이 맡았다.
위로예배는 9월 16일 오후 5시, 대림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사회는 송대현 목사(대림교회담임목사)가 기도는 이창순 장로(대림교회 원로), 설교는 엄원규 목사(증경총회장, 대림교회 은퇴), 조사는 김훈 목사(증경총회장, 한누리전원교회 원로), 축도는 정판주 목사(증경총회장,화평교회 원로)가 담당했다.
한편 천국환송예배는 9월 17 오후 8시에 대림교회당에서 진행했는데 사회는 박주안 목사(대림교회 부목사)가 기도는 김한철 장로(대림교회 원로), 설교는 송대현 목사(대림교회 담임)가 맡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