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2018 대회’ 세종대서 열려
‘Re_’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삶의 방향 제시
국내 최대 청년·대학생 선교축제인 ‘선교한국 2018 대회’가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렸다.
‘Re_’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선교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재발견’하고 ‘재헌신’하여 하나님의 가치관을 가진 자들을 통해 온 세상이 ‘재창조’되는 청년들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1988년 첫 선교한국 대회 이후 올해로 30년을 맞이한 가운데 선교한국 30주년 기념집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창균 박사)는 대회 기간동안 부스를 설치하고 학교 홍보와 2019년도 입학 안내에 나섰다.
<사진>은 2018 선교한국에 참여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부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