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선교회 여름 단기 선교
나주 더사랑교회에서 진행, 8월 13일(월) – 16일(목)
1986년 설립된 초교파적 복음주의 선교단체인 바나바선교회(이사장 김기홍 목사, 대표 김기수 목사<사진>)는 오는 8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 더사랑교회(박재균 목사 시무)에서 2018 여름 단기 선교를 진행한다.
제66차로 열리는 이번 여름 단기 선교는 한방 진료, 축호 전도, 미용 봉사, 대민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역이 펼쳐진다.
단기 선교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 이상이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회비는 6만원, 자비량 선교로 동참한다.
더사랑교회 박재균 목사는 “요즘 같은 이기적인 시대에, 주님과 주님 나라를 위해 자비량으로 시골에 내려와 땀과 수고를 자원하여 흘리는 바나바선교회 회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교회당이나, 식당, 사무실에서 에어컨이 없어 선교활동을 펼칠 바나바선교회 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할 재정 마련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나바선교회 대표 김기수 목사는 “주님이 일하심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준비하셔서 지역교회를 살리는 복된 사역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참여 및 후원 문의는 바나바선교회(031-923-2599, 010-6758-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