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어린이 교육을 위한 ‘메빅 교사 스쿨’
2월 8일부터 삼일교회당에서
21세기 한국 어린이 교회 교육의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주창하고 있는 한국메빅스쿨(원장 교장 정화영 목사)에서는 오는 2월 8일(목)부터 7주간(매주 목요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삼일교회당(정화영 목사)에서 ‘메빅교사스쿨’ 정기 훈련 과정을 개최한다.
메빅을 시행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 과정인 이번 ‘메빅교사스쿨’은 메빅 댄스, 메빅 찬양과 율동, 게임 인도와 캐릭터 훈련, 스페셜 메빅(어린이 예배) 실습 등을 통해 어린이와 교사를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무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하고 위대한 교회들을 세워나갈 수 있게 해준다.
메빅(MEBIG)이란 MEMORY BIBLE GAME의 약자로, 게임을 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워서 교회로 온 어린이들을 구원으로 초대하도록 한다. 메빅은 일본에서 15년 전에 일본 사포로의 아이린 채플 그리스도 교회의 으치코시 곤베 목사에 의해서 시작된 이후로 현재 일본 전 지역에서 메빅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등으로 확산중이다. 대만의 큰 교단은 일본에 와서 메빅의 현장을 보고는 큰 충격을 받고서 그 교단 전체가 메빅을 주일 학교 프로그램으로 받아들인 바 있다.
삼일교회는 97년 한국에 메빅을 처음 도입했으며 이를 교회 전 부서에 메빅 프로그램을 도입, 2000년 한해 동안 어린이가 300명에서 500명으로 성장하는 등 놀라운 영적 변화와 양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메빅 세미나는 연 2회 전국 세미나와 매월 지방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메빅 교사 스쿨 참여, 또는 메빅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메빅스쿨(02-932-9269, 931-003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