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종 목사, 5월 30일 소천 6월 1일 발인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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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 목사, 5월 30일 소천
6월 1일 발인예배 거행

 

충청노회 김 종 목사(본대리교회 담임, 사진)가 5월 3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8세.

모든 절차는 충청노회 주관으로 교역자회에서 섬기기로 하고, 입관예배는 5월 31일 오후 2시 노회장 김명철 목사(새지음교회)의 집례로 엄숙히 드렸다.

발인예배는 6월 1일 오전 10시 본대리교회당에서 김교훈 목사(한누리교회)의 집례로, 화장전 예배는 이양규 목사(궁평제일교회)의 집례 그리고 봉안식 예배는 김형철 목사(대정교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고 김종 목사는 1951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한국산업은행에서 근무하다 소명을 따라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16회)하여 서울에 위치한 화성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다.

목사 안수 이후 충북 음성에 위치한 본대리 교회에서 20년째 사역하던 중에 있었다.

유가족으로는 장경숙 사모와, 장남 호광 씨와 차남 호정 씨가 있다.
김현일 기자 /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