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선교합신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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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선교 합신
“미완성의 과업 성취를 위하여” 주제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 4월 25일(화)-28일(금)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학우회 선교부(부장 이남행, 신학과 3년)가 주관하는 ‘2000 선교 합신’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오는 4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4일간 ‘미완성의 과업 성취를 위하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합신은 21세기를 맞아 아직까지 복음이 전달되지 못한 미전도종족을 감당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선교의 열정을 심고 선교지향적인 합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오전 경건회 주강사로 정민영 선교사(GBT 대표·합신 1회)와 한국교회에서 현재 지역 목회와 선교사역을 탁월하게 접목시키고 있는 조경호 목사(형제침례교회)가 각각 25일∼26일과 27일∼28일 메시지를 전한다.
새벽기도는 각 지역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한다. 김형익 선교사, 조관식 선교사, 김이근 선교사(이상 GMTC 소속)가 생생한 선교현장을 전해준다.
25일 오후 특강에서는 유봉남 전도사(합신 1년·탈북동포)가 ‘북한선교’에 대해, 27일에는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선교의 성경적 기초와 21세기’란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특히 이번 2000 선교 합신은 축제 분위기로 연출된다. 선교지 나라의 복장을 전시하고, 타문화 음식 체험코너, 매일 각 나라 찬양을 들려 줄 계획이다. 또한 선교 관련 Book Sale, 합신 가족 초청 바비큐 파티, 콘서트 등이 마련되며 행사기간 내내 헌혈 부스를 설치하여 사랑을 전달하는 합신생이 되도록 했다.
이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신 선교부(016-203-6529, 송대현 선교부 차장)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