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농목회, 제41차 정기모임
6월 18일-19일 경북 계정교회에서
합신농어촌목회자모임(회장 박종훈 목사, 이하 합신농목회, 사진)은 오는 6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성주군 수륜면 소재 계정교회당(윤찬열 목사 시무)에서 제41차 모임을 개최한다.
오후 5시에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인환 목사(향천교회)의 인도로 안상진 목사(경북 월명교회)의 기도와 경북노회장 배승훈 목사(포항주안교회)의 설교가 예정되어 있다.
예배 후 경북노회가 제공하는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7시부터는 계정교회 윤찬열 목사의 사역소개의 시간이 9시까지 계획되어 있다.
이어 오후 9시 30분까지는 각 위원회 활동을 나누고 서기 박원열 목사(전북 성산교회)의 인도로 농어촌교회 사역 나눔과 기도회를 한다. 이번에는 ‘농어촌교회 목회자 은퇴를 어떻게 준비할까?’ 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기도하며 첫째 날 일정을 마친다.
둘째 날 회장의 인도로 진행되는 아침 경건회와 계정교회에서 정성으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 후 총무 김준배 목사(문방교회)의 인도로 인근 신비왕국 대가야를 탐방하며 역사를 통하여 일반 은총을 누리는 시간을 낮 12시까지 갖는다. 오찬은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석만 목사)가 제공하는 식사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친다.
참석 대상은 합신 산하 모든 농어촌 교회의 목회자(부부동반)이며, 농어촌교회를 사랑하며 관심 있는 모든 분들도 참여 가능하다. 회비는 가족당 2만 원이다.
모임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서기(박원열 목사, 010-4405-7014) 또는 농어촌교회를 포함하고 있는 각 노회 농어촌부 간사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합신농목회(http://cafe.daum.net/hapshinn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