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
예장합신 준우승 차지.. 한교총 주최
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5월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본 합신 교단을 비롯해 모두 11개 교단에서 참여했다.
할렐루야그룹과 임마누엘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축구대회에서 본 예장합신은 임마누엘 그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재형 목사(예장개혁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진호 목사(기성총무)의 기도와 대표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장 민찬기 목사의 대회선언과 상임회장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격려사와 선수 선서, 시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할렐루야 그룹에서 우승은 예장통합, 준우승은 기성, 3등은 예장합동과 기감이 차지하였으며, 임마누엘 그룹에서 우승은 기하성 여의도, 3등은 기하성 교단 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합신 축구팀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 임석영, 이주형 ▲단장 : 홍동필 ▲감독 : 이영래 ▲선수 : 황민수, 임석용, 한 석, 박성일, 김윤섭, 이은상, 유정배, 최성원, 손우성, 유성광, 김희승, 최상규, 양상현, 이영래, 허덕성, 김재동, 조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