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안교회
어린이 부모 초청 ‘해피투게더’ 개최
‘가정의 달’인 5월,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더 넓은 가족이 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구영안교회는 지난 12일 지역의 초등학교를 빌려 지역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초대해 ‘해피투게더’ 말 그대로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대구영안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에어로켓 날리기, 블록조립,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하였고 아울러 정성껏 준비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대구 영안교회 김치성 목사는 “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고 관계를 회복하고 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들이 앞으로 계속 진행되어서 이 지역 사회을 아름답게 섬기는 교회로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_ 이상용 기자 | 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