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깨닫는 시간돼
수정교회 이전감사예배 드려
중서울노회 수정교회(이철표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이전하고 5월 20일 오후 5시 30분 수정교회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시찰장 서종식 목사(살렘교회)의 사회로 노회 회록서기 인광열 목사(월곡우리교회)의 기도, 김형민 목사(소망교회)의 성경봉독, 중서울 사모회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가 설교했다.
이어 임선재 목사(부니엘교회)의 봉헌기도, 한 석 목사(천응교회)의 권면, 김원명 목사(벧엘교회)의 축사,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철표 목사는 “건물주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주의 뜻을 기다릴 때, 불가능했으나 중서울노회와 시찰회를 통하여 일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중서울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수정교회 온 성도들은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정교회/ 전화 : 02-893-8837, 주소 : 서울 금천구 독산로 22길 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