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온 선교회 창립
개척선교, 지도자 및 제자 훈련, 전문인 사역에 주력
개척선교에 우선 순위를 두고 현지 사역자 및 지도자들에 의한 개척을 두고 협력하기 위해 설립된 빌리온선교회(회장 양영학 선교사)가 7월 17일 동선교회 사무실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에 들어갔다.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는 1부 창립감사예배, 2부 빌리온선교회 소개,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김성진 목사(성소교회)의 사회로 김두호 빌리온선교회 실행이사의 대표기도, 장경재 목사(화성교회 원로)의 설교, 윤석희 목사(천성교회)와 양승헌 목사(파이디온선교회 대표)의 축사, 김기영 목사(화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2부 빌리온선교회 소개에서는 양영학 선교사가 빌리온 선교회 출범에 관한 배경과 설립 목적, 사역 소개 및 계획, 허입 선교사와 후보 선교사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빌리온선교회는 21세기를 앞두고 아직도 복음화되지 않은 공산권의 10억, 모슬렘의 10억, 불교 힌두권의 10억의 사람들, 미전도 종족의 10억의 영혼들을 품으며 교회가 없는 지구촌 각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는 ‘개척 선교’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모든 교회 및 타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선교사를 허입, 파송, 관리하며 선교사역을 믿음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개척 선교와 함께 지도자 훈련, 제자 훈련, 전문인 사역에 주력할 방침이다. 빌리온 선교회(전화 02-879-1101, 02-3285-4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