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부모학교 개발
장애우 둔 부모의 마음 위로 성서적 치유책 제시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장애아를 둔 부모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소자장 송길원 목사)가 개발한 ‘장애우 부모학교’는 7주간의 만남을 통해 장애우를 둔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고통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성서적인 치유책을 제시하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이다. 장애우 부모학교는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는 훈련과 장애아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훈련으로 시작해 가장 성경적인 자녀교육법에 대해 대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아울러 장애를 성공적으로 이겨낸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 장애라는 걸림돌을 인생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0344-90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