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통일선교대학 개강
4월말까지 추가 모집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일선교대학(학장 길자연 목사)은 지난 4월 1일 중앙성결교회(이만신 목사)에서 제2기 개강식을 가졌다. 길자연 목사는 개강예배에서 “통일 이후 북한교회 재건 문제와 훈련된 교역자 양성 및 파송이 부문별하게 교단별로 난립되지 않도록 연합된 북한 선교를 위해 한기총 통일선교대학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1일부터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한기총 통일선교대학은 4월 말까지 추가 모집하며 정규등록과 함께 청강도 가능하다. 한편 통일선교대학은 오는 4월 26일 제2차 북한접경지역 단기선교를 개최한다. 5월 24일부터 28일까지(3차), 6월 14일부터 18일까지(4차) 단기선교에 참가할 단기선교팀을 모집한다. 문의 01-745-0191(김창섭 교무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