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소양 기념강좌
주기철 목사 순교 55주기 맞아 4월 20일 고신대에서
소양 주기철 목사 기념사업회(회장 김상복 목사)에서는 주기철 목사 순교
55주기를 맞아 오는 4월 20일(화) 오후 2시 고신대(김병원 총장) 강당에서
제4회 소양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기념강좌는 김병원 총장의 ‘목회자로서의 주기철 목사’와 노데라 히로부
미 목사(일본 아카바네 성서교회)의 ‘일본인이 본 주기철 목사’라는 주제발
표가 있어 주기철 목사의 목회에 대한 재조명과 일본인 목회자의 시각에서
본 주기철 목사의 신앙을 통해 한일교회 공동으로 신사참배에 대한 신학적 개
념을 정립하게 된다.
또한 주기철 목사 순교 55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4월 18일(주일) 오후 4
시 서울회기동 산정현교회(송석산 목사)에서 김상복 목사의 설교와 심군식 목
사(예장 고신총무)의 추모사가 있게 된다. 이날 추모예배는 서초동 산정현교
회(김관선 목사), 후암동 산정현교회(최상순 목
사), 부산 산정현교회(박광
선 목사) 연합으로 드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