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목회연구회 창립 –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 추구 앞장
창립기념 제1회 연구모임 4월 22일 남서울은혜교회서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추구하기 위한 ‘개혁 목회 연구회’가 최근 발족돼
관심을 끄고 있다.
개혁 목회 연구회 창립 배경은 지난 2월 4일 밀알학교 회의실에서 홍정
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최홍준 목사(부산새중앙교회), 김성진 목사(성소
교회) 등 목회자들이 모여 비정치적이면서 실제적인 목회연구가 절실히 필요
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모임을 조직하게 된 것.
또한 현재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을 추구하는 13개 교단의 목회자들이
NGO 형식으로 모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상임회장 옥한흠 목사·한목협)
에서 본 개혁교단에도 목회자협의회를 조직,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이 같은 모임을 조직하게 됐다.
회장에는 홍정길 목사를 선출했으며 부회장에는 최홍준 목사, 총무에 김성
진 목사, 서기에 박성호 목사(개금
교회), 회계에 장귀복 목사(새일산교회)
를 각각 선출했다.
창립위원으로는 김병학, 박발영, 박요나, 박종덕, 심정현, 유병의, 이광
진, 이내원,임영문, 조석균, 한양훈, 홍문균 목사이다.
개혁 목회 연구회는 앞으로 1년에 한 두차례 모여 기도하며 우리 목회사역
에 필요한 연구와 진지한 토론의 장을 갖는 한편, 동역자간의 화합과 일치,
개혁과 갱신을 추구할 예정이다.
동연구회는 창립기념으로 오는 4월 22일(목) 오후 1시 남서울은혜교회당에
서 제1회 연구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교단 목회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고 회원이 될 수 있다.
참석 문의 및 연락처 총무(031-707-2515), 서기(051-893-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