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교회
세종기쁨의교회 설립감사예배
충청노회 세종기쁨의교회(정명섭 목사)는 4월 28일 오전 11시 세종기쁨의교회 본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명섭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박도현 목사(청주열린교회)의 기도, 세종기쁨의교회 가족들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김명철 목사(새지음교회)가 ‘회복’(렘 31장 35-3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노회장의 교회설립선포와 김교훈 목사(한누리교회)의 권면, 경기서노회장 김병진 목사(역곡동교회)의 축사, 정명섭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명섭 목사는 합신(28회)을 졸업하고 역곡동교회에서 7년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2014년 8월 세종시로 이사하여 가정 기도처에서 예배, 전도를 하다가 2017년 9월 14일 현재 예배당을 예배처소로 정하고 3개월의 인테리어 공사 후, 12월 17일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8년 4월 충청노회로부터 교회설립 허락을 받아 설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정명섭 목사는 “세종기쁨의교회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으로 양육, 훈련하며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세종기쁨의교회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91(아름동 1361) 해피라움 4동 213호 , 전화: 010-3420-3840
_ 김현일 기자 |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