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교회 제직 임직 및 취임
장로, 집사, 권사 등 일꾼 세워.. 은퇴식도
동서울노회 화평교회(이광태 목사)는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화평교회당에서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장로, 집사, 권사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이광태 담임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김남웅 목사(새길교회)의 기도, 카르디아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가 ‘하나님의 동역자’(고전 2: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기념패 증정과 담임목사의 기도, 임직식은 선서 및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에 이어 테너 김건일 형제의 특송, 동서울노회장 손용근 목사(성민교회)와 신현수 목사(화평교회 협동목사)의 권면, 김석만 목사(예원교회)의 축사, 박영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은퇴 : 박상돈 ▲집사 은퇴 : 양재훈, 이근철, 전진섭 ▲권사 은퇴 : 김칠숙, 이인진, 전숙자, 정순봉, 노영애, 이영순, 김금녀, 김지숙, 박지은, 박화숙 ▲장로 임직 : 박성호, 한문형 ▲집사 임직 : 김대중, 김한경, 이동헌, 조광섭, 천세웅 ▲권사 취임 : 김경숙, 김숙동, 김애경, 이영란, 한은영
이광태 목사는 “귀한 행사를 통해 주의 몸된 교회의 직원들을 세우시고 이어가심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계승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도우시는 은혜와 교회의 머리되신 구주 예수께서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붙드심을 고백하며 겸손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