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선교합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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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선교합신 성료..

전방 개척 선교 도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창균 박사)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방 개척 선교’라는 주제로 2018년 선교합신을 진행했다.

2018년 선교합신은 심재욱 선교사(GBT 선교회), 최현미 선교사(OM 한국대표), 김요한 선교사(둘로스 네트워크 대표), 강철호 목사(새터교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강사로 초청돼 선교 최전방에서 펼치는 열정과 생생한 사역의 모습을 학생들 가슴에 안겨 주었다.

그 가운데 심재욱 선교사는 “마지막 때에 세상이 악하지만 생명을 내걸고 하면 못할 일은 없다”며 “때를 잘 분별하여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다스림이 심령 깊숙이, 삶의 깊숙이까지 박히도록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감당해 나가는 합신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교합신을 주관한 합신 원우회 선교부장 전승훈 전도사는 “이번 선교합신을 통해서 전방 개척 선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교사(목회자)로서 우리가 본질적으로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지 말씀과 간증으로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임구 장로)와 강변교회(이수환 목사)는 전교생에게 중식을 제공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