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성-백영택 목사 팀 우승
2018 총회장배 테니스 대회
목회 활성화를 위한 2018 총회장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가 4월 2일 경기도 안성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총회 테니스 동호회(회장 유연수 목사)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구력에 따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조로 나뉘어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2018 대회 우승은 백영택-강조성 목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강조성 목사는 작년 가을 일병배 테니스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안창성 목사(일산전원교회)의 사회로 회장 유연수 목사(검단산길교회)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가 ‘전진하는 신앙’(빌 3:1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기숙 목사(목양교회)가 축도했다.
각 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배부▲우승 : 백영택-강조성▲준우승 : 이석현-이상훈▲3위 : 박동준-이동희, 박정수-김근배
◈은배부▲우승 : 백태현-황수경▲준우승 : 최충만-이은규▲3위 : 김선우-정민수, 정동철-박희성
◈동배부▲우승 : 이주형-한상덕▲준우승 : 김승권-이호희▲3위 : 이대성-허 순, 정성엽-김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