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장기기증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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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우 위해 침구 기부

국제라이온스, 장기기증에 후원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총재 임상철)가 지난 2월 9일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제주 라파의 집’에서 특별한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354-H지구는 지난해 12월 27일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휴양시설인 제주 라파의 집 침구류를 교체할 수 있도록 1,041만2,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약 4개월간 라이온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354-H지구의 임상철 총재와 임원진들은 지난 9일, 제주 라파의 집의 침구류 교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임상철 총재는 “국제라이온스 354-H지구가 장기기증 운동과 인연을 맺고 지난 4년 간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며 협력해왔는데, 이렇게 직접 제주 라파의 집 현장을 찾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장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과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부와 함께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기기증 박진탁 이사장은 “요즘같이 추위가 몰아치는 매서운 한파에도 가장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나눠준 국제 라이온스 354-H지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부전 환우들을 위한 354-H지구의 정성과 사랑으로 인해 제주 라파의 집 환우들의 삶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54―H지구는 현재 경기 북부지역에서 지구 내 7개 지역으로 편성해 52개 클럽에서 1,700여 명의 회원들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354-H지구는 지난 2015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김미영 지부장)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자선바자회 및 체육대회를 통한 모금활동을 펼치며 총 3,231만2,000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제주 라파의 집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