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개헌 반대 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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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정책에 반대”

동대위, 동성애-동성혼 개헌 반대 및 여성가족부 제2차 양성평등 반대 집회 가져

 

총회 동성애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이하 동대위)는 1월 26일 서울 종로구 여성가족부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와 여성가족부 제2차 양성평등 반대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 함께 박삼열 총회장을 비롯해 동대위 위원들은 ‘동성애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의 젠더이데올로기 성평등 정책을 반대한다’는 항의 공문을 여성가족부에 전달했다.

영하 17도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동대위 서기 김선우 목사의 사회로 심훈진 위원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삼열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가 축도했다.

박삼열 총회장은 “국방은 국경선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기준선을 지켜내는 것이 국방”이라고 전제한 뒤 “동성애법 입안자들은 국방을 허물려는 이들의 조종을 받고 이대로 방치하면 기준선이 무너지고 후손들은 슬피 울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삼열 총회장은 특히 “오늘 우리는 국방을 지키기 위해, 또한 우리에게 맡기신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 아직 유효함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며 “성도들의 헌신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 다시 흘러넘치는 나라가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배에 이어 고영일 변호사와 황수현 변호사, 김성한 동대위 위원은 발언을 통해 “성평등속에 숨어있는 동성애 합법화를 절대 반대한다”며 “현 정부와 여성가족부가 위와 같은 정당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의 양성평등이념을 추구하는 대다수 국민들과 한국교회의 헌법을 수호하려는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주장했다.

또한 심훈진 동대위 위원장과 안만길 동대위 위원, 허성철 동대위 위원도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합신 총회 성명서’와 ‘여성가족부 제2차 양성평등 정책 반대 합신 총회 성명서’ ‘여성가족부 성평등 정책 반대 합신 총회 공문’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여성가족부의 급진적 젠더이데올로기 성 평등 정책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거스르고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전적으로 수용하려는 정책이므로 우리는 결코 수용할 수 없기에 폐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양성평등정책’을 가장하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은 ‘젠더 성평등’을 계획하여 시행하려는 것이므로 이는 남녀를 전제로 하여 제정된 양성평등 기본법에 정면으로 위배될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을 규정한 대한민국 헌법에도 명시적으로 위반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여성가족부가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대한민국헌법’의 양성평등 이념과 양성평등기본법의 기본 정신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적 합의절차 없이 젠더이데올로기가 전제된 성 평등 개념을 급진적으로 도입한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파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에 합신 총회는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을 파괴시키는 젠더이데올로기 성평등 정책을 만든 여성가족부 담당자들은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고 지켜야할 국가 기관으로서 마음대로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반하는 정책을 만든 여성가족부 담당자들과 정현백 장관은 동반 책임을 지고 국민앞에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만일에 이 정당한 요구에 여가부의 합당한 응답이 없을 때 우리는 국민과 더불어 끝까지 저항하고 싸울 것”임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