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교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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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눈빛에서 희망을 보다”

북서울노회 교사 세미나 개최

 

북서울노회(노회장 전송수 목사)는 지난 1월 20일 중계충성교회(김원광목사)에서 신년 교사 세미나를 주최했다.

교육부 주최로 진행된 이날 교사 세미나는 노회 산하 지교회 170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반목회 특집으로 ‘창조적인 교수법’(김대진 목사)과 ‘전인적 반목회’(이근배 목사) 주제로 강의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교사들은 지식이 아닌 삶을 통하여 보여주는 가르침이야말로 창의적인 교수법이라고 입을 모았고 자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며 아이들을 향한 열정을 마음에 가득 담고 돌아갔다.

또한, 강의를 담당한 김대진 목사(하늘누리교회)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유언을 남기는 심정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근배 목사(한국NCD본부장)는 많은 교회를 지도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그룹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함으로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하는 교사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세미나 장소를 제공한 중계충성교회의 섬김도 교사들이 본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_ 위영복 기자 | 북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