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노회, 기관 2018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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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흥과 발전 다짐 – 각 노회, 기관 2018 신년하례회 가져

 

2018년 새해를 맞아 각 노회들이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 임원회 또는 교역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18 신년하례회에서는 노회원 상호간 새해 인사 및 증경노회장들의 덕담을 듣는 가운데 각 노회별로 특별 프로그램을 가졌다.

가장 먼저 신년하례식을 가진 경기중노회(노회장 최병엽 목사)는 1월 2일(화) 오후 11시 남서울평촌교회당(강신욱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부노회장 장 안 목사의 인도로 최병엽 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증경노회장 김수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문석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새해 인사 및 증경노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김수환 목사는 “2018년 한 해 또한 녹록치 않겠지만 관계의 축복과 샬롬의 은혜를 통해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나타나는 축복된 목회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중노회는 이어 오찬을 나눈 뒤 오후 2시부터 최호윤 공인회계사를 초청 ‘종교인 소득, 어떻게 준비하나?’ 주제로 특강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남노회(노회장 이상목 목사)는 1월 2일(화) 오후 3시부터 3일(수)까지 보성 제암산휴양림에서 교역자회 주최로 신년 하례회 및 수련회를 개최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경기서노회(노회장 박병화 목사)는 1월 4일(목) 오후 5시 중동교회당(김태준 목사)에서 가졌다. 교역자회(회장 김병진 목사)는 주관으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은 특별히 신년음악회로 열려 벅찬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 소프라노 윤은주(역곡동교회) 등 5인으로 구성된 미라클 미션 싱어즈는 ‘우정의 노래’ 등 14곡을 들려주며 신년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몄다.

남서울노회(노회장 심훈진 목사)는 1월 5일(금) 오전 11시 세움교회당(정요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진 뒤 최호윤 공인회계사를 초청 ‘종교인 소득, 어떻게 준비하나?’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예배는 임형택 목사의 인도로 채희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임형택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윤동호 목사가 축도했다.

유병도 기자 _ 경기서 | 최우준 기자 _ 남서울

기독교개혁신보사 시무예배 드려

 

기독교개혁신보사는 1월 4일(목) 신문사 회의실에서 신년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바르고 건강한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신문사 사장 황인곤 장로의 인도로 신광희 후원이사의 기도에 이어 운영이사회 이사장 김기홍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기홍 목사는 “기독교개혁신보사가 교회의 유익이 되는 바른 정론지로서,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되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문,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시무예배 드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지난 1월 2일(화) 오전 10시 교직원이 모두 참석해 김은미 교수의 기도와 정창균 총장이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리니’(사 46:18-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가운데 신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시무예배 드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백성호 장로)는 1월 6일(토) 오전 11시 염광교회당(안만길 목사)에서 임원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힘찬 각오를 다졌다.

증경회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백성호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최윤화 장로의 기도, 증경총회장 안만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증경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5회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전형위원회 : 1월 18일(목) 오전 11시 충무로 대림정

▲제26회기 정기총회 : 2월 24일(토) 남문교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