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후원자를 위한 제18회 빛사랑 모임 개최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서는 11월 23일(목) 군포시 산본동 애스톤하우스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제18회 빛사랑 모임’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 그리고 군포시장, 국회의원, 경찰서장 등 지역 및 교계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은천교회 담임 김윤기 목사의 기도에 이어 권태진 이사장(군포제일교회)은 “오늘 여기 모인 모두 빛의 사람들”이라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제일교회는 1986년 노인학교를 설립하면서 복지 취약지역이었던 군포지역에 복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1998년 (사)성민원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노인복지, 아동·청소년교육복지, 지역복지, 문화여가복지, 장애인복지, 언론보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