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박삼열 총회장 초청 기념예배
경남노회(노회장 정봉관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4시 창원 벧엘교회당(문수석 목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경남노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의 참여로 이날 1부 신학강좌에서는 합신 김진수 교수가 ‘종교개혁과 사무엘서의 칭의’란 주제로, 이복우 교수가 ‘종교개혁과 요한복음의 영생’이란 주제의 강좌로 종교개혁이 가지는 성경신학적 의미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기념 예배는 정봉관 노회장의 인도로 이강근 부노회장의 기도, 경남노회원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불멸의 소망’(엡 6:23-2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화로움을 바라며, 개혁 신학과 계시의존사색을 더욱더 지켜 나갈 것”을 경남노회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다짐’과 ‘5대 솔라’와 ‘합신의 3대 이념’을 함께 제창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김찬성 목사(경남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