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광고매체로 복음 전해
복음의전함,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영적으로 침체된 오세아니아 대륙을 대상으로 3번째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은 특별히 호주와 뉴질랜드 2개국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호주는 지난 15일 마무리 됐고, 뉴질랜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호주 복음광고는 시드니 타운홀 인근 스트릿톡(Street talk)이라는 매체를 통해 게재됐다. 스트릿톡은 한국의 공중전화박스와 같아 지나가는 보행자들에게 손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광고매체이다.
타운홀은 지하철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인근 QVB(Queen Victoria Building) 사거리는 쇼핑몰과 식당이 몰려있어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차이나타운 마켓 사거리에는 다문화 다인종 국가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다양한 피부색과 머리카락,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하다.
복음의전함은 이 지역 부근에 복음광고를 게재했고 광고 매체는 이라는 매체로 한국으로 따지면 공중전화박스라고 볼 수 있다. 복음광고는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스트릿톡 10기에 총 4주간 걸렸으며 복음광고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대규모 거리전도가 진행됐다.
이번 호주 복음광고는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이하 시교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다.
9월 23일에 이뤄진 첫 거리전도에는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고 각 교회별로 조를 나눠 총 3개의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다.
오세아니아 복음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및 ‘복음의전함’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음의전함 (www.jeonham.org)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