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뇌교육..교육청에 엄중 항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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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대상으로 뇌교육..교육청에 엄중 항의키로

국학기공..대한체육회 정식 종목 채택 철회 요구도

총회 단대위

 

총회 단사상 문제 대책위원회(위원장 허태선 목사·이하 단대위)는 7월 20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현안을 처리했다.

단대위는 이날 허태선 위원장이 단월드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 변호사 선임에 따른 재판 관련 지원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전국 현직 교사들에게 공문을 발송하여 사이비 뇌교육을 교사 직무 연수로 이수하게 하는 것에 대해 교육청에 엄중 항의하기로 했다.

단대위는 이승헌 대선사가 창안한 국학기공을 대한체육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것에 대하여 항의하고 이를 철회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