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성경 가르치는데 최선” 다짐
은혜교회 김성한 목사 위임식 거행
경기중노회 은혜교회에서는 지난 6월 11일(주일) 오후 3시 은혜교회 예배당에서 김성한 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경기중노회장 최병엽 목사의 사회로 제1시찰장 송정복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노회장 문석건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은 증경노회장 박용대 목사의 권면, 총회 단사상대책위원장 허태선 목사의 축사, 노회 부서기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성한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과 장로교회의 원칙에 따라 바르게 성경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의 공동체, 아름다운 주님의 공동체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