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곡교회 고한율 담임목사 위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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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차게 섬기는 교회로

은곡교회 고한율 담임목사 위임식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도

 

남서울노회 은곡교회는 5월 28일(주일) 오후 3시 은곡교회 본당에서 고한율 목사 위임 및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남서울노회원과 은곡교회 성도, 조기원 목사 등 송파제일교회 성도, 은곡교회를 거쳐간 목회자와 성도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위임식, 3부 교회설립 50주년 기념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남서울노회 서기 박종일 목사(관악중앙교회)의 사회로 노회 부서기 정요석 목사(세움교회)의 기도, 임마누엘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에 이어 조병수 교수(합신 전 총장)의 권면 및 축사, 고한율 목사의 답사, 조병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교회설립 50주년 기념식은 홍종훈 집사의 사회로 허상길 원로장로의 교회 연혁 보고 및 간증, 김병곤 목사(예사랑교회)와 정요석 목사의 축사, 장문현 원로장로와 윤순란 사모에게 감사패 증정, 이광희 지휘자와 호산나성가대의 축가, 김병곤 목사의 마침 기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은곡교회는 1967년 8월 봉신제6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년 뒤인 1968년 고 박윤성 목사가 부임하면서 교회 명칭을 ‘은혜의 골짜기’라는 뜻으로 은곡교회로 개칭했다.

박윤성 목사가 1968년부터 1997년까지 시무하고 심정현 목사와 허태성 목사, 임한빈 목사에 이어 2015년 지금의 고한율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한율 목사가 부임하면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서로를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이번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제2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있다.

고한율 목사는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은곡교회를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지난 50년 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헌신하고 수고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한율 목사는 특히 “교회 개척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헌신하신 고 박윤성 원로목사님과 윤순란 사모님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지난 날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더욱 더 은곡교회를 복되게 사용하실 줄 믿는다”고 밝히고 “하나님이 앞으로 이루실 큰일을 기대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차게 섬기는 은곡교회가 되겠다”고 강조한 후 “모든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과 교회의 사명 수행에 디딤돌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보다 요긴하게 쓰임받기를 겸손히 바라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한율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합신 제27회를 졸업하고 강변교회와 송파제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훈련을 받았으며 이번에 은곡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