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을 경계하라2| 아담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_김성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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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 경계하라2

아담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 베뢰아 김기동 씨의 네피림’ 오해  

< 김성한 목사, 은혜교회_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는 이단이 준동하는 시대에 이에 대한 경계심과 분별력을 높이고자 주요한 이단들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게재한다. _ 편집자 주

 

아담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뽑으셨다. 그 사람이 아담이다. 그 선택에서 탈락된 나머지 사람들이 네피림이다. 네피림의 뜻은 ‘떨어진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이 바로 이 네피림이었다. 아담은 부모에게서 났으므로 아담에게는 배꼽이 있다.”       

  베뢰아 김기동씨의 주장이다. 아담 이전에 영혼이 없는 육신만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주장을 ‘이중아담론’이라고 한다. 이중아담론을 주장하는 이단들이 의외로 많은데 베뢰아 김기동씨와 신천지, 녹산교회 유복종씨 등이 있다.

   베뢰아 10기생으로 알려져 있는 윤석전 목사도 1987년 7월 9일 설교에서 ‘아담과 네피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김기동과 똑같은 주장을 하였다.

   성경적인 바른 교리는 아담이 첫 사람이며, 아담 이전에는 사람이 없었다. 이중아담론의 오류는 출생한 모든 사람을 기록하지 않는 창세기의 족보를 오해했기 때문이다. 네피림은 “떨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타락한 사람들”이다.

   교회가 성도들에게 “아담이 첫 사람이며, 아담 이전에는 사람들이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정확하게 잘 가르쳐도 이단의 15% 정도는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다음 주소를 클릭하면 이중아담론을 주장하는 김기동씨의 저서 ‘하나님의 의도’를 볼 수 있다.

http://theblessed.org/data/qr/nephilim.jpg

 

신천지의 삼위일체
http://theblessed.org/data/scj-john1030.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