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세계선교회 태국지부 창립 총회 및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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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세계선교회 태국지부 창립 총회 및 수련회

지부장에 이창운 선교사..중동교회 헌신에 감동

 

합신세계선교회(Hapshin International Services: 합신 세계선교회)(이사장 김태준 목사, 회장 홍동필 목사)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합신 세계선교회 태국지부 창립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복음을 위한 일심 협력’(빌 1:27)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모임에는 태국에서 사역 중인 합신 세계선교회 소속의 11가정에서 13명의 선교사와 6명의 선교사자녀(MK)가 참석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지부조직이 조금 늦어졌지만 태국지부가 드디어 조직됨에 따라서 합신 세계선교회는 세계에 13개 지부와 2개 지회 총 15개 지부(지회)가 조직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김태준 목사는 ‘복음을 위한 일심 협력(빌 1:27, 유 1:17-25)이 제목의 주제 설교를 통해,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삶과 진정한 선교사로서 힘써야 할 덕목들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어 선교사 가정별로 삶과 사역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형제요 동지로 깊이 이해하게 됐다. 첫날 저녁과 둘째날 오전에는 김태준 목사가 ‘교회 활성화 사역’에 대한 특강을 통해, 참석한 선교사들은 하나같이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내용들이 자신을 점검하고 현지 교회를 개척하고 성장시키는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둘째날 오전에는 본부 최달수 총무가 합신 세계선교회의 조직과 정관, 지부운영규정, 본부 행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합신 세계선교회 태국지부 창립총회를 열었다. 본부 총무의 사회로 1부 예배에 이어, 2부 창립총회에서는 지부장에 이창운, 총무에 전휴성, 서기에 이상준, 회계에 박필순 선교사가 선출됐다. 앞으로 태국지부는 합신 세계선교회에 소속된 동역자들 간의 형제애적 교제와 사역적 협력, 그리고 상호간의 돌봄을 통해 현장 중심의 건강하고 효율적인 선교사역을 해 나가면서 태국복음화를 완수하기까지 더욱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녁에는 ‘태국선교의 이슈와 전략’에 대한 선교토론을 하였다. 김종명 선교사가 ‘변화하는 태국의 지역적 선교상황과 전략적 대응’이란 주제로, 변화하는 태국의 선교상황, 태국사회의 일반적 변화들과 그 변화들이 선교에 미칠 영향, 21세기 태국교회 상황을 고려한 선교사들의 전략적 대응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이창운 선교사가 ‘태국 내의 무국적자 선교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면서 태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난민의 형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아시아 난민과 이주노동자, 무국적자들에 대한 새로운 선교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선교사들은 제한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태국선교의 이슈들을 놓고 뜨겁고 수준 높은 선교토론을 하며 지혜와 전략을 나누었다.

마지막날 오전, 이재헌 목사(합신 세계선교회 부회장)는 ‘선교사의 삶’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선교사와 목회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선교사도 목회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체적으로 예수살이를 기쁨으로 하는 예수님 중심의 삶을 살 것, 십자가를 자랑하면 따르는 삶의 목표를 바르게 할 것, 근검절약하는 삶의 방법을 바르게 할 것 등을 강조햤다. 이어 폐회예배와 성찬식을 끝으로 합신 세계선교회 태국지부 창립총회 및 수련회는 은혜 중에 마쳤다.

이번 모임을 위해 합신 세계선교회 본부의 준비와 지도와 함께 현지에서 선교사들이 기꺼이 짐을 나누어져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특히 중동교회(김태준 목사 시무)에서 재정 후원뿐만 아니라 정성어린 선물을 전달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