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수전도부, 하나로교회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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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들의 바른 신앙 양육 필요해

총회 특수전도부, 하나로교회 방문 위로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는 3월 12일(주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하나로교회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상업 부장을 비롯해 서기 김태흥 목사, 김남웅 목사, 강종원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격려와 더불어 새터민들의 바른 신앙 양육에 헌신하고 있는 유대열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풍선을 이용한 북한동포들에게 양식 보내기 운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특수전도부원들은 이날 하나로교회 성도들과 함께 오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유대열 목사의 인도로 김남웅 목사의 기도, 이상업 목사의 설교, 김태흥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유대열 목사는 “북한 동포들에게 양식을 보내기 위한 2017년 풍선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이 사역에 하나로교회 성도들과, 뜻을 같이하는 개인 및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식량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식량 풍선 보내기에 참여한 총회 특수전도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나로교회는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장학, 의료, 구제 사업 등을 수행하는 하나로 복지회 운영, 식량 풍선 보내기 등 북한의 복음화 및 남북한 평화통일 감당할 제자와 일꾼을 양육하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하나로교회 연락처 : 02-865-9182, www.hanaro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