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대책 세미나
3월 23일 염광교회당에서
동성애 저지 대책위원회
동성애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는 2월 10일(금)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차별금지법 대책 세미나 등 현안을 논의했다.
동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총회 차별금지법 대책 세미나’를 오는 3월 23일(목)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녹번동 염광교회당(안만길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강사로는 김지연 약사와 조영길 변호사를 초청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 K중학교 Y교사가 동성애 위험성을 알린 강의로 인해 징계 위기에 놓인 것에 대해 절차를 밟아 공문을 작성하기로 하는 한편, 민간 단체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