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주재 한인 선교사회 총회
방콕남포교회당에서 은혜가운데 성료
중부지회 수련회에 박영선 목사 초청 결의
태국 주재 한인 선교사회 중부지회(회장 하철환 목사, 합신 14회) 총회와 태국 주재 한인 전체 선교사회(회장 박대성 목사) 총회가 지난 1월 31일(화) 태국 방콕 소재 방콕남포교회당(최대림 목사)에서 열려 은혜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태국 주재 한인 전체 선교사회와 중부지회 총회 현장은 선교사들의 사역 공유와 함께 격려와 위로, 기도를 통하여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중부지회 선교사회는 올 수련회 강사로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를 초청하기로 하고 강사 선임을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되, 회장 하철환 목사가 2월 중 직접 한국을 방문해 박영선 목사를 만나기로 결의했다.
한편, 방콕남포교회에서는 사역의 현장에 보냄 받은 한인 선교사들을 위해 총회 장소와 식사, 간식을 성도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준비해 대접함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콕남포교회 최대림 목사는 “선교지에 세워진 한인교회인 만큼 그 특수성을 살려 한인 전도와 아울러 선교사들의 사역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