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노회별로 2017 신년 하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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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흥과 발전 다짐

각 노회별로 2017 신년 하례식 가져

특별 프로그램으로 친목과 단합 모색

 

2017년 새해를 맞아 각 노회들이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

각 노회 임원회 또는 교역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17 신년하례회에서는 노회원 상호간 새해 인사 및 증경노회장들의 덕담을 듣는 가운데 각 노회별로 특별 프로그램을 가졌다.

가장 먼저 신년하례식을 가진 경기서노회(노회장 민경택 목사)는 1월 3일(화) 오후 5시 부천평안교회당(원영대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교역자 회장 나도성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장희경 목사의 기도, 교역자회 서기 홍규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민경택 노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교역자회 총무 김형원목사의 진행으로 새해 인사 및 증경노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식탁 나눔 교제와 함께 시찰대항 윷놀이 게임 등으로 교역자 회원들간의 친목과 단합을 모색했다.

_전남노회

1월 5일에는 전남노회를 비롯해 경기중노회, 경북노회, 남서울노회, 인천노회, 중서울노회가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예배에 이어 노회별로 등반 대회, 단체 영화 관람, 뮤지컬 공연 관람 등 특별 프로그램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_경기중노회

1월 9일(월)에는 강원노회와 동서울노회, 북서울노회, 수원노회, 충남노회가, 1월 10일에는 부산노회가 신년하례회를 갖고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 생활의 교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도 지난 1월 2일(월) 오전 10시 교직원이 모두 참석해 김진수 교무처장의 기도와 조병수 총장이 말씀을 전한 가운데 신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_합동신학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