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장로회 총회
신임회장에 구태원 장로
경북노회 장로회는 12월 10일(토) 한마음교회당(서은철 목사)에서 2016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구태원 장로(옥계사랑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회장 : 구태원 장로 ▲부회장 : 손증호 장로(대구동흥교회), 김정길 장로(대구동남교회), 조영주 장로(대구한일교회), 류대영 장로(대구동흥교회), 이영형 장로(포항성안교회) ▲총무 : 김종현 장로(대구영안교회) ▲서기 : 나영호 장로(한마음교회) ▲부서기 : 김요한 장로(경주선교교회) ▲회계 : 조명기 장로(반야월제일교회)
구태원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맡은 자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증경회장과 임원, 경북 장로회원 모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친목과 선교, 교회의 보살핌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태원 장로는 “일의 시작은 사람이 하지만 이루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기도하면서 겸손하고 열정있는 기관, 살아 움직이는 기관, 지교회로부터 신임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임원들과 함께 다같이 노력하는 경북 장로회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