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성애 저지 대책 세미나
12월 19일 오후 3시 화성교회당에서
제1회 동성애 저지 대책 세미나가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동성애와 동성결혼법 저지를 위한 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현직 약사이며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인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강사로 나선다.
김지연 대표는 한국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차세대바로세우기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중이며 최근 2년여 동안 각종 집회에서 550여차례 강의를 통해서 동성애가 죄악이며, 차별금지법은 목숨걸고 막아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세미나 참석대상은 총회 임원, 각 상비부 및 특별위원회 임원, 전국 각 노회 임원, 전국장로회 연합회 임원,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 총회 선교부 임원을 비롯해 교단 산하 동성애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전국 교회의 목회자들이다.
위원장 심훈진 목사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로 동성애 저지 대책 세미나를 긴급히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