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 장로 5인 등 83인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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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은혜교회 임직예배

장로 5인 등 83인 임직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는 12월 4일(주일) 오후 5시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임직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완철 담임목사의 사회로 허형회 장로의 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증경총회장 장상래 목사(은평교회)가 ‘이 비밀이 크도다’(에베소서 5:31-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에 이어 쌍투스와 솔리데오의 축가, 허태성 목사(강변교회)의 권면, 최태준 목사(남포교회)의 축사, 조규원 장로의 답사, 이경현 장로의 광고, 박완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김천곤, 박도권, 안준근, 이훈택, 조규원 씨가 장로 장립됐으며, 강경희 씨 등 50명이 권사에 취임했다. 또 강상욱 씨 등 28명이 집사 장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