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교회 임직예배 거행
장로, 집사, 권사 등 일꾼 세워
동서울노회 남송교회(김명국 목사)는 11월 6일(주일) 오후 3시 남송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등 10인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동서울노회 목회자와 장로, 남송교회 교우, 동서울 장로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임직감사예배는 김명국 목사의 사회로 동서울노회 서기 정성엽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승구 목사(합신 조직신학)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6-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직식은 문답과 안수, 악수례, 공포에 이어 축하와 권하는 말씀에 김석만 목사(예원교회), 부노회장 박승호 목사(광민교회),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노수찬, 박광엽, 윤용상
▲집사 : 강일현, 김인근, 이정현
▲권사 : 강신덕, 김기숙, 박은정, 황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