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 2017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차 임원회..총회록 채택 등 총회 위임 안건 처리
제101회 1차 총회 임원회가 10월 6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개최돼 제101회 총회에서 위임받은 안건을 논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최칠용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정석방 장로의 기도에 이어 최칠용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최칠용 총회장은 “우리 임원들에게 귀한 직분을 주셨고 또 일 년 동안 총회를 세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으니 부족한 가운데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하나님의 힘으로 주어진 일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해 모두가 한 몸을 이루어서 총회를 섬기고 또한 주님의 교회를 더욱더 힘있게 세워 나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들 되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회무처리에서 우선 제102회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제102회 총회는 2017년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회집하기로 하고 장소 선정은 총회장과 총회 총무에게 위임했다.
임원들은 제101회 총회에서 위임받은 안건을 논의하고 총회 회의록을 채택하는 한편, ‘동성애와 동성결혼 법 저지를 위한 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정석방 부총회장을 비롯해 심훈진 목사, 김선우 목사, 최선규 목사 양일남 장로 등 5인을 선임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삼열 부총회장을 비롯해 안만길 목사, 공현식 목사, 정요석 목사, 김만형 목사, 조병수 합신 총장, 이남규 합신 교수 등 7인을 선임했다.
제101회기 교류추진위원회 구성의 건은 위원장에 최칠용 목사(총회장), 서기에 문수석 목사(총회 서기), 위원에 최칠용 목사, 안만길 목사(직전 총회장), 박삼열 목사(부총회장), 정석방 장로(부총회장), 문수석 목사, 홍문균 목사(직전서기), 박 혁 목사(총회 총무)로 선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101회기 총대로는 최칠용 목사, 박삼열 목사, 정석방 장로, 문수석 목사, 박종언 목사, 박 혁 목사로 선정하고, 제101회기 운영 위원으로 박종언 목사와 박 혁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한국교회연합 제101회기 총대로는 안만길 목사, 최칠용 목사, 박삼열 목사, 문수석 목사, 공현식 목사, 박종언 목사, 박 혁 목사, 정석방 장로, 이기태 장로로 선정하고, 101회기 실행 위원으로 박종언 목사, 박 혁 목사, 홍문균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상임위원회 11월 14일
신년하례회는 1월 3일
임원회는 제101회 1차 상임위원회를 오는 11월 14일(월) 오후 3시에 온양관광호텔에서 갖기로 했다.
이밖에 2018년부터 시행되는 종교인 납세와 관련, 표준 교회 예결산서 양식을 전국교회에 보내기로 했으며 신년하례회는 오는 2017년 1월 3일(화) 오전 11시에 개최하기로 하고 장소 선정은 총회 총무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