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스라엘 동행 캠프 제2탄’
11월 28일부터 미자립교회 사모 대상으로
전체경비 36% 다비드투어에서 지원
기독교 성지순례의 대표 여행사 ‘다비드투어’(대표 이윤)에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6일동안 ‘힐링 이스라엘 동행 캠프’를 개최한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사모만을 대상으로 갖는 이번 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사모들의 영육간 강건함과 마음속에 응어리져 있는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0명 선착순이며 현재 20명 선정, 10명 선별 작업 중에 있으며, 특히 합신교단 사모에게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여행경비는 2,390,000원이며 이 중 36%인 860,000원을 다비드투어에서 지원한다.
이윤 다비드투어 대표(염광교회 집사)는 “한국교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 숨은 공로자, 사모님들이 계시기에 한국교회가 바로 설수 있었고,또한 미래가 있다”면서 “어려운 교회의 사모님을 선발하여 여행경비를 일부 후원하는 ‘힐링성지순례’에 합신 교단 사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및 문의 : 다비드투어(02-73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