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불행에 답하다
|브라이언 채플 엮음, 2014년, 지평서원, 신국판 양장 462쪽, 값 21,000원|
세상에서 겪을 수 있는 힘든 일들에 대한 위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는 전혀 예상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신자들은 자신이 겪어야 하는, 또는 이웃이 겪어야 하는 불행한 일들에 대한 보다 면밀한 관찰과 해석이 필요하다. 특히 죽음과 같은 극단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죽음은 언제나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특히 목회자들은 더욱 그리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비극들에 대해, 그리고 그 비극들을 직접 감당해야 하는 신자들에 대해 목회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신자들에게 위로를 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신자들이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신자들이 어떻게 이 역경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가 하는 점들이 잘 제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