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회자위한 지원사업 시행
은급위, 군포제일교회 후원으로
총회 은급제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 목회자 및 홀사모들을 위한 지원금’을 신설,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중노회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보내온 ‘은퇴 목회자 및 홀사모들을 위한 지원금’을 통해 은급위에서는 각 노회의 추천을 받아 30가정을 선발, 올 3월부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30가정에 매월 10만원씩, 2016년 12월까지 총 3,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임석영 총회 은급위원장은 “총회와 교회를 위해 일평생 수고하고 헌신하신 목사님들을 우리는 관심을 갖고 돌아보아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처럼 귀하게 섬기는 군포제일교회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