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감사위..2016 전반기 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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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보다 더 많은 부대활동비 시정해야

재정 감사위..전반기 감사 실시

총회 재정감사위원회는 3월 17일(목) 총회 사무실에서 총회 행정부를 비롯한 총회 산하 각 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에 대한 전반기 감사를 실시했다.

구자신 목사(한뜻교회), 박종구 장로(화평교회), 이강식 장로(오산성도교회) 등 감사위원들은 지난 해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의 각 부서 장부, 전표, 증빙서 등 회계자료들을 감사했다.

위원들은 감사소견을 통해 “회계 처리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되어 있다”면서 “그러나 상비부서의 지출에 대한 증빙에 정식 영수증이 아닌 청구서, 간이영수증, 영수증 카피본이 있다”고 지적하고 “또한 영수증 첨부시 지출 항목별로 영수증을 분류하고 번호를 붙여 정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부서 사업시 목적된 지출비보다 회의비 등 목적 외 부대활동 경비가 과다하게 사용되었다고 이에 시정을 요구했다.

상비부 감사에서는 “사용경비 중 지극히 개인용도로 보이는 경비 사용이 있는 듯 하다”며 “영수증 중 진행 과정과 관계없이 별개의 장소에서 사용된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이외에 ‘대여금 회수에 대한 특별한 노력이 필요’(전도부), ‘영수증을 발생일자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제주100주년기념사업회) 등을 밝혔다.

개혁신보사에 대해서는 퇴직금 적립과 외주 수주비 비용 절감 노력을 꼽았다.

감사위원들은 이밖에 ▲퇴직 적립금에 대한 이자 발생액을 원금에 합산하지 말고 수입 이자로 처리 ▲가계정(가지급금, 가수금 등) 조속히 정리 ▲후원금 내역 구별 필요(세미나 모금, 정기적 후원금 등)을 지적했다.

 

사무실 축소는 희생 노력의 결과

개혁신보 자체 감사 실시

 

한편, 기독교개혁신보에 대한 감사가 3월 8일 본사에서 진행됐다.

감사위원인 김주년 장로(호산나교회)의 감사의견을 통해 “회계 및 업무 감사 적정한 의견”이라며 “특히 경비 절감 노력으로 신문사 사무실을 축소 이전 한 것은 모든 직원들의 희생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감사에서 “직원들의 퇴직금 적립금액이 전무하다”며 “퇴직적립금을 임금 항목으로 편입하여 최우선적으로 일정금액을 매월 적립할 것을 권고했다.

또 직원들의 급여를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개선할 것과 사무실 축소 운영에 따른 전세보증금 월세 및 관리비의 감소금액을 계상하여 퇴직적립금 특별계정으로 관리할 것을 권고했다.

감사부는 도서출판 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50%를 퇴직 충당금이나 별도 계정으로 관리할 것과 후원금 수입의 증가를 위해 후원교회 및 기관, 개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구를 영수증 혹은 입금표에 함께 발행, 계속적으로 후원이 중단되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권고했다.

이밖에 신문사의 발전과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소액의 비용을 사용하여 외부의 전문회계 법인에 의한 감사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