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목회자 자녀장학금 지원, 남포교회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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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남포교회 후원으로 54명 장학생 선발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석만 목사)에서는 2016년도 1학기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을 펼쳤다.

농어촌부는 남포교회(최태준 목사)에서 보내온 농어촌교회 자녀 장학금 1학기분에 대해 장학금 수혜자를 선발하고 최근 지급 완료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총 54명의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수혜를 입었다.

농어촌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는 대학생 자녀를 둔 목회자의 신청과 농어촌부의 서류심사로 이루어진 금번학기 장학금 총액은 4,280만원으로 알려졌다.

총회 농어촌부장 김석만 목사는 “이처럼 귀하게 섬기는 남포교회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