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세미나 3월 15일 군포제일교회당
총회 전도부, 2차는 5월 대전지역에서
총회 전도부(부장 전덕영 목사)는 지난 1월 28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대여금 지원 교회 방문, 전도세미나 일정, 월력사업 결산, 대여금 신청 교회 선정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도부는 이날 회의에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제1차 전도세미나를 오는 3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군포제일교회당(권태진 목사)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전도세미나 강사로는 지난 1993년 24명이 출석하는 교회에 부임, 전도를 통해 5,000여 명의 교회로 성장시킨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내정됐다.
한편, 제2차 전도세미나는 충남, 충청, 전북노회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일정은 오는 5월 10일(화) 대전 동서교회당(김재영 목사)으로 확정했으며 강사는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이밖에 100회기 제2차 개척자금 지원 교회 방문 건을 논의하고 오는 7월 강원노회 개척자금 지원 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월력 사업, 개척 대여금 교회 선정도
매년 연말에 벌이고 있는 신앙월력 사업은 올해 167개 교회에 24,955부를 판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전덕영 전도부장은 “개척교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벌이고 있는 월력사업에 많은 교회들이 동참, 감사를 드린다”며 “수익금은 전도에 대한 사명을 회복하기 마련된 전도세미나와 교회 자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교회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도부는 개척 대여금 신청 교회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서노회 주사랑교회(김민환 목사)와 중서울노회 수정교회(이철표 목사)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