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선교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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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교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집사, 권사 등 총 11인 일꾼 세워

경북노회 경주선교교회(박광준 목사)에서는 1월 31일(주일) 오후 4시 30분 경주선교교회 예배당에서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박광준 담임목사의 인도로 경동시찰장 최승근 목사의 기도, 이기학 목사(아름다운고백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경북노회장 정도열 목사가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엡 4:15-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에 이어 최종범 목사(박달교회)의 권면, 정창석 목사(성안교회)의 축사, 경북노회 여전도연합회의 축하패 증정, 배철현 집사의 답사, 박경철 목사(문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장립 : 배철현, 서광일, 최기용, 원종석, 이병혁

▲권사 취임 : 강희자, 김현숙, 최외숙, 이연옥, 홍명희, 정언희

박광준 목사는 “교회의 모든 직분은 주님이 주신 하늘의 직분이기에, 그 상급도 주님이 친히 주실 것”이라며 “모든 분들이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직분을 충성되이 섬겨 △예수그리스도의 꿈을 실현하는 교회 △사도행전적 교회 회복 △경주선교교회 7대 목표 등 3대 비전을 이룰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