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노회 장로회 제11회 총회
회장에 장임구 장로 유임
서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장임구 장로)는 1월 9일(토) 오후 5시 예수비전교회당(도지원 목사)에서 제11회 총회를 열고 회장에 장임구 장로(남문교회)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장임구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철만 장로의 기도, 서서울장로회 임원들의 특송에 이어 서서울노회장 이명철 목사가 ‘들으며 부르짖으며’(잠 2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황용식 회계의 헌금기도와 송태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황인곤 기독교개혁신보 사장의 축사, 예수비전교회 장로회의 환영사, 도지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부회장 양일남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에서는 신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장임구 ▲부회장 : 조한선(예수비전), 양일남(화성) ▲총무 : 박종길(예수비전) ▲부총무 : 정준화(화성) ▲서기 : 황의선(시은) ▲부서기 : 박의환(예수비전) ▲회계 : 황용식(남문) ▲부회계 : 위성윤(지구촌) ▲감사 : 김수왕 (예수비전), 김종주(성광)
회장 장임구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서서울장로회 선배, 동료 장로님들의 기도와 관심과 협력해 주심으로 부족한 사람이 임기를 마칠 수 있게 하시고 다시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제11회기에는 장로회가 있는 곳에 기쁨이 있고 감사와 감동이 있어 장로의 권위와 위상을 지켜나가고 교회와 노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가장 겸손한 자세로 섬기는 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